[이상민]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 플레이-인을 통과해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섰다.
지난 서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대회 '2025 LCK' 플레이-인이 열렸다.
플레이-인은 정규 시즌에서 5위부터 8위까지 하위 성적을 기록한 팀들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의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는 단계다.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 플레이-인을 통과해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섰다.
지난 서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대회 '2025 LCK' 플레이-인이 열렸다.
플레이-인은 정규 시즌에서 5위부터 8위까지 하위 성적을 기록한 팀들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의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는 단계다.
상위 그룹인 '레전드 그룹' 5위인 농심 레드포스(10승)와, 하위 그룹인 '라이즈 그룹'의 1위 디플러스 기아(19승) 2위 BNK 피어엑스(14승) 3위 OK 저축은행 브리온(11승)이 GSL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상위 두 팀이 선발됐다.
첫 번째로 플레이-인을 통과한 팀은 BNK 피어엑스였다. 이들은 라이즈 그룹 1위인 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레전드 그룹 5위 농심 레드포스까지 격파하며 연달아 업셋을 달성했다.
BNK 피어엑스는 지난 4일 디플러스 기아와의 플레이-인 첫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을 펼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이들은 1세트에 대형 오브젝트를 연달아 내주며 무너졌으나, 이어진 2세트에서 올 시즌 신인왕인 '디아블' 남대근의 카이사가 킬을 챙기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BNK 피어엑스는 3세트에서 '랩터' 전어진의 나피리가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일방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4세트에서 패배하며 풀 세트로 끌려가기도 했으나, 마지막 세트에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통한 유연한 운영으로 상대 핵심 챔피언들을 잡아내며 승리를 신고했다.
BNK 피어엑스는 지난 5일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플레이오프 5번 시드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가뿐히 승리를 챙기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은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챙긴 후, 4세트에서도 상대의 히든 카드인 스몰더를 무력화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첫 경기를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디플러스 기아는 연승을 거두며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이들은 지난 7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오리아나가 초반 연달아 쓰러지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경기를 후반으로 끌고 가며 강점을 발휘해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시우' 전시우의 오로라가 전장을 지배하며 농심 레드포스의 반격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3세트에서 대형 오브젝트 싸움을 통해 전세를 뒤집었고, 크산테와 직스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농심 레드포스의 저항을 뿌리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한편 '2025 LCK 플레이오프'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6개 팀의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정규 리그 1위 젠지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3위 T1과 4위 KT 롤스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부터 시작한다.
T1과 KT 롤스터, 그리고 '플레이-인'을 통과한 2개 팀까지 총 네 팀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친다. T1은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는 BNK 피어엑스와 맞붙는다. 각 대결의 승리 팀은 2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들은 패자조로 내려간다.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에서는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1라운드 통과 팀을 맞는다. 각 대결에서 승리한 두 팀은 3라운드에 진출해 결승전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패배한 팀들은 정규 리그 결과에 따라 하위 시드 팀이 패자조 2라운드에, 상위 시드 팀이 패자조 3라운드에 내려간다. 승자조 3라운드에서 패배한 팀은 결승 진출전(패자조 4라운드)으로 간다.
'2025 LCK'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27일과 28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단일 리그 체제의 최초의 챔피언이 탄생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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