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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폭우 쏟아져도 골프는 못 참지…'굿샷'에 뿌듯 "난 나니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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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7일 하지원은 "폭우 속의 골프. 난 나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골프 라운딩에 나선 하지원이 우비를 입고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원은 힘차게 골프 드라이버를 휘두른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표정으로 웃어 보여 시선을 모은다.

1978년생인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까지 드라마 '커튼콜',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JTBC에서 방송될 새 예능 '당일배송우리집'에 출연 예정이다.


하지원은 최근 SNS를 통해 센스 있는 패션과 소탈한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하지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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