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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2분35초"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 쓰니 작업시간 '뚝'

파이낸셜뉴스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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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이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스노우플레이크 제공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이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스노우플레이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 법인을 설립한 지 4년 만에 15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기자간담회’에서 "복잡한 인공지능(AI) 스택을 관리형 서비스로 단순화하는 게 스노우플레이크의 차별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데이터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한 금융·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고객사 수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최 지사장은 설명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기반 저장·통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다.

최 지사장은 "외부 저장소와 연동하는 오픈플로우, 기존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별도 이동 없이 바로 활용 가능한 아이스버그 테이블,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갖춘 코텍스 AI 등 신기능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코텍스 AI는 주요 벤치마크에서 90% 이상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수십건의 기술검증(PoC)에서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했다.

최 지사장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주요 전략적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권 관심이 높아져 코텍스 AI 등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및 신규 비즈니스 테스트가 활발하다"며 "연말에는 구체적인 금융권 적용 사례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노시희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 도입 후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존 15시간 걸리던 작업 시간은 2분 35초로 단축했고 비용도 3달러 미만에 불과했다.


노 본부장은 "여러 국가의 금융 데이터를 규제 요건에 맞춰 통합 관리하고자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채택하니 수작업 파이프라인을 제거하고 유지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면서 "스노우플레이크의 제로 클로닝 복제 및 타임 트래블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과거 시점 데이터 보존은 물론 '포인트 인 타임'(특정 시점 데이터 보존)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부릉 장수백 최고기술책임자(CTO)도 "과거에는 팀별로 엑셀을 주고받으며 관리해 데이터 신뢰성이 떨어졌고 문제 발생 시 스파크 기반 재처리에 긴 시간이 걸렸다"면서 "이제는 준실시간 스트리밍과 레이크하우스 아키텍처를 구축해 엔지니어에게 과도하게 몰리던 업무와 실시간 처리 한계를 해소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적재 효율이 최대 84%, 쿼리 성능 75% 향상됐고 인프라 비용은 37% 절감됐다고 장 CTO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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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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