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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마지막 의식', 글로벌 강타…韓 천만 '컨저링 유니버스' 유종의 미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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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컨저링 유니버스' 마지막 작품 '컨저링:마지막 의식'이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주연의 '컨저링:마지막 의식'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 8300만 달러(한화 약 1153억)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이자 역대 공포 영화 오프닝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지난 5월 개봉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5160만 달러)을 제치고 2025년 공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경신했다.

또 '컨저링:마지막 의식'은 전 세계 5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글로벌 오프닝 1억 8700만 달러(한화 약 2599억 원)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주말 16만, 누적 23만 명을 불러모아 첫 주말 2위를 기록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2년간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컨저링' 시리즈는 '컨저링'(2013, 226만)을 시작으로 '애나벨'(2014, 92만), '컨저링2'(2016, 193만),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 193만), '더 넌'(2018, 101만), '요로나의 저주'(2019, 20만), '애나벨 집으로'(2019, 48만),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2021, 79만), '더 넌 2'(2023, 36만), '컨저링: 마지막 의식'까지 12년간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 10편의 국내 누적 관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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