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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폭우피해 복구·방역 철저" 당부… 전 직원 비상근무

연합뉴스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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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머금은 쓰레기(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 7일 오전, 한 상가 앞에 폭우에 젖은 쓰레기가 놓여 있다. 2025.9.7 warm@yna.co.kr

폭우 머금은 쓰레기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 7일 오전, 한 상가 앞에 폭우에 젖은 쓰레기가 놓여 있다. 2025.9.7 warm@yna.co.kr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은 전날 내린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8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주택·도로·상가 등 총 226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시는 이 중 109건의 조치를 완료하고 117건은 현재 복구가 진행 중이다.

강 시장은 수해 지역의 위생·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침수 주택과 축사, 하천 주변은 신속히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도 철저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현재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피해 접수 및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군산에는 지난 7일 1968년 기상 관측 이래 시간당 15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내린 가장 강한 비로 기록됐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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