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5개월 만 새소식 전했다…"유튜브 함 가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인영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떻게? 유튜브 함 가까?"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서인영은 체크 표시 이모티콘으로 멘트를 수정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서인영이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듯 응시하고 있다. 표정 없는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게시글은 지난 4월 말 우당탕탕소녀단(UDTT)의 뮤직비디오 'REALLY REALLY'의 홍보글을 올린 뒤 약 5개월 만의 근황이다. 4월 중순에도 셀카와 함께 6개월 만에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7개월 만인 9월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지난해 11월 협의 이혼을 발표하며 짧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서인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