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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차장에 권대원 육군 중장…비육사 출신 '3성 장군'

머니투데이 김인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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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권대원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 사진=머니투데이DB

권대원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 사진=머니투데이DB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권대원 육군 중장(학군 30기)이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 발탁됐다.

국방부는 8일 오전 합참 차장을 정진팔 육군 중장에서 권대원 육군 중장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권 중장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육군 제39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권 중장은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합참의장을 보좌해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합참 차장으로 중장이 아닌 대장을 16년 만에 보임하기도 했다.

앞서 강호필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지난해 4월 대장으로 진급하며 합참 차장에 올랐다가 같은해 11월 정진팔 육군 중장으로 다시 교체됐다.


국방부가 내정한 합참 차장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공식 임명 이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1일 합참 의장에 전영승 공군 전략사령관(공군사관학교 39기)을 내정,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합참 의장은 주로 육군 대장이 맡던 자리로, 공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은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약 5년 만이다.


또 해군 출신인 김명수 대장에 이어 비육군 출신이 연속으로 내정된 것은 처음이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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