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아빠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추격 블록버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10월 1일 개봉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국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오는 10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 분)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에서 뜨거웠던 과거를 뒤로 하고 무너진 삶을 살아가던 중,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추격에 나서는 밥 퍼거슨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밥 퍼거슨은 허당 아빠의 친근한 면모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딸 윌라 퍼거슨(체이스 인피니티 분)을 구출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동료 세르지오(베니시오 델 토로 붑ㄴ)와의 허술한 케미 또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동시에 화려했던 과거를 내면의 그림자로 품은 채 자신을 고립시키는 모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구현된다.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아버지로서의 모습 또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