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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12세 연하 광저우 여신 앞에서 얼굴 빨개졌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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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윤정수가 12세 연하 '광저우 여신' 앞에서 전혀 보지 못한 '샤이 보이' 매력을 드러냈다.

오는 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와 예비 신부의 꿀 뚝뚝 떨어지는 데이트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윤정수는 얼굴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 신부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그는 환하게 웃으며 "오늘 왜 이렇게 이쁘게 입고 왔냐"고 칭찬을 건넸다. 평소와 다른 달달한 면모에 스튜디오 MC들이 놀라 탄성을 터트렸고, 김지민은 "얼굴도 빨개지셨다"며 감탄했다. 예비 신부는 윤정수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으며 핑크빛 기류를 더했다.

제작진이 "예비 신부께서 귀엽다는 눈길로 보신다"고 말하자, 예비 신부는 주저 없이 "오빠는 그냥 다 귀엽다"고 답했다. 이 말에 윤정수는 순간 말문이 막혀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예비 신부가 "왜 이러냐"고 물어도 그는 묵묵부답. 이를 본 황보라는 "진짜 귀엽다, 이런 모습"이라며 공감했다.

윤정수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갑자기 주변을 둘러보더니 박수를 치며 "갑시다…이제!"라며 방송 종료(?)를 선언한 것. 예비 신부가 "시작도 하기 전에 끈 거냐"고 놀리자 두 사람은 웃음바다에 빠졌다.

작은 칭찬에도 얼굴이 빨개지는 '샤이 보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의 일상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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