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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검찰 개명 위기...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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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청 폐지안 확정과 관련해 검찰의 잘못에서 기인했다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행은 오늘(8일) 아침 출근길 취재진이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묻자, 헌법에 명시된 검찰이 법률에 의해 개명 당할 위기에 놓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세부적인 검찰 개혁의 방향에 대해선 국민 입장에서 설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는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도 입장을 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어제(7일) 검찰청을 해체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공소청은 법무부 산하에, 중수청은 행정안전부에 설치되는데, 시행 시기는 내년 9월로 1년간 유예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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