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열릴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보급형(엔트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크로스 콘셉트’를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IAA 모빌리티 2025’ 개막 하루 전인 7일(현지시간) 미디어 워크숍을 통해 ID.크로스 콘셉트를 포함해 2026까지 2만5000유로(약 4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4종을 출시하고, 2027년에는 2만유로대(약 3000만원대) 전기차도 내놓겠다고 밝혔다.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콤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차 ‘ID.폴로’를 시작으로 고성능차 ‘ID.폴로 GTI’, ‘ID.크로스’ 등 3종의 보급형 전기차를 내년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차까지 총 4종의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IAA 모빌리티 2025’ 개막 하루 전인 7일(현지시간) 미디어 워크숍을 통해 ID.크로스 콘셉트를 포함해 2026까지 2만5000유로(약 4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4종을 출시하고, 2027년에는 2만유로대(약 3000만원대) 전기차도 내놓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가 ‘ID.크로스 콘셉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그룹) |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콤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차 ‘ID.폴로’를 시작으로 고성능차 ‘ID.폴로 GTI’, ‘ID.크로스’ 등 3종의 보급형 전기차를 내년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차까지 총 4종의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출시가 예정된 4종의 신차 모두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한다. 폭스바겐은 차세대 전기차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보급형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향후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소프트웨어 전반의 고도화를 거쳐 양산 모델에서는 MEB+로 진화할 예정이다. MEB+ 플랫폼은 ID.크로스를 비롯해 ID.폴로 등 향후 출시되는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된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기술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는 “내년부터 MEB 플랫폼에 새로운 세대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며, “MEB+는 ID.크로스 양산 모델과 ID.폴로 같은 엔트리 전기차를 매력적인 가격에 평균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선보일 수 있게 하는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기술개발 담당은 “내년부터 MEB 플랫폼에 차세대 소프트웨어를 도입,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보조 등 다양한 기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며 “MEB+는 ID.크로스 양산차와 ID.폴로 등 보급형 전기차를 매력적 가격에 평균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선보일 수 있게 하는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 왼쪽부터 ID.폴로 GTI, ID.크로스 콘셉트, ID.폴로. (사진=폭스바겐그룹) |
폭스바겐 ID.크로스 콘셉트는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세심한 디테일을 지녀 일상적인 이동은 물론 레저와 여행까지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카(SUV)다.
ID.크로스 콘셉트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211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한 ID.크로스 콘셉트의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420㎞다. 최대 1200㎏의 견인 능력을 갖춰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활동에 적합하다. 전장은 4161㎜, 휠베이스 2601㎜로 내연기관 콤팩트 SUV ‘T-크로스’와 비슷한 차체 크기다. 트렁크 용량은 450ℓ, 전면 보닛 아래에 25ℓ의 추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 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어반 정글 그린 색상에 ‘순수한 긍정의 미학(Pure Positive)’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SUV 본연의 힘과 안정감에 개성을 더했다. 실내는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세심한 디테일로 일상 이동은 물론 레저와 여행까지 고려했다.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같은 눈높이에 배치,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급 모델에 적용되던 첨단 기술의 대중화, 향상된 성능과 품질로 브랜드의 진정한 진화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