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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檢개혁 성공한다면 李대통령 덕…후속조치도 찰떡공조"

뉴스1 서미선 기자 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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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분실 '욕설 메모'에 "檢, 국민보다 조직 두려워해"

"국민 납득할 진상규명…상설특검 등 독립적 수사방안 검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공동취재) 2025.9.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공동취재) 2025.9.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임윤지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청 해체를 골자로 하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된 데 대해 8일 "검찰개혁이 성공한다면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와 정치적 결단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0여 년 동안 수사·기소 독점권으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렀던 검찰청이 해체된다. 권력 개혁의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수사-기소 분리를 위해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이 신설되는 것과 관련해 "더 이상 검찰이 독점적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이달 말 검찰개혁 포함 정부조직법을 반드시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9월 내 입법 조치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역대 정부에서 실패했다"며 "이 대통령 결단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후속 조치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정대 원팀 원보이스로 찰떡 공조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증인으로 지난 5일 국회에 출석한 검찰수사관이 준비한 메모에 욕설을 적은 것이 드러나 소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선 "수사관이 청문회를 조롱하고 국민 상식을 우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이 이렇게 뻔뻔할 수 있는 이유는 국민보다 자기 조직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규명을 하겠다. 상설특검을 비롯해 독립적 수사방안을 검토해 은폐된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무더기 구금 사태 관련해선 "이 대통령의 총력 대응 지시에 우리 국민이 석방되게 됐다"며 "이 대통령의 신속한 지시로 정부가 현장대책반을 가동해 미국 정부 기업,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사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은 행정절차도 조속히 마무리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완벽히 해 달라"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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