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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밤하늘을 비추는 드론 쇼가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1,200대의 드론이 밝게 빛났습니다.
영화 속 혼문을 형상화하듯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남산을 배경으로 라면을 먹는 조이, 서울의 전광판에 등장하는 사자 보이즈, 갓을 쓴 진우의 모습까지.
천여 대의 드론이 영화 속 장면들을 서울과 버무려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지난달 트와이스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드론 쇼가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서울에서 한층 더 다양한 장면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한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올해 상반기에만 평균 2만 2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관람했습니다.
하반기 첫 공연이 날씨 때문에 하루 미뤄졌지만 수준 높은 기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의 밤을 대표할 행사로 자리 잡은 한강 드론 쇼는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서울시 Seoul' 'TWICE'·인스타그램 'seouldroneshow_official']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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