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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특검법·권성동 체포동의안…이번주 여야 본격 격돌

연합뉴스TV 정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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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여야 대치전선도 더욱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주 '더 센 특검법'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등 민감한 현안을 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는 먼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맞붙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종식',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 프레임으로 서로를 겨냥해 공세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곧이어 민주당은 3대 특검 수사 대상과 기간을 늘리는 '더 센 특검법'을 처리하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김현정/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기본적으로 11일날 본회의 열릴 가능성이 높죠. (특검법 개정안) 전체회의 통과됐으니까 그날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을 겨냥한 특검 수사에 장외투쟁까지 불사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등으로 총력 저지에 나설 전망입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지난 6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탄핵 몰이'를 이어가려고 하는 정치적 의도…강력하게 막을 생각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도 이번 주 정치권의 뇌관으로 꼽힙니다.


범여권 의석수가 과반인 만큼 본회의 표결에서 무난히 가결될 걸로 보이는데,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이를 기점으로 투쟁 수위를 더욱 높일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이탈표'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단일대오 전선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장동혁 호' 내부 결속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 결과는 이후 펼쳐질 여야의 대치 수위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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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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