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은 오늘 새벽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오르면서 다소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당분간 습도가 높은 가운데, 서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2℃가량 높아 다소 무더웠으나, 오늘(8일)부터 동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은 오늘 새벽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오르면서 다소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당분간 습도가 높은 가운데, 서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2℃가량 높아 다소 무더웠으나, 오늘(8일)부터 동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21℃, 인천시 21℃, 수원시 20℃ 등 17~21℃, 낮최고기온은 서울 30℃, 인천 29℃, 수원 29℃ 등 28~31℃가 되겠다.
또,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23℃, 인천시 22℃, 수원시 22℃ 등 19~23℃, 낮최고기온은 서울 30℃, 인천 29℃, 수원 30℃ 등 28~30℃가 되겠다.
한편, 오늘(8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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