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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냄비 한개에 100만원' 초고가 주방템 자랑 “비싸지 않아”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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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김나영이 고급 냄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2년만에 소개하는 나영이네 주방찐템 냄비, 도마, 칼 정보 다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자신이 사용하는 '찐애정' 주방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많은 분들이 아시는 브랜드"라며 냄비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한 4년 됐나. 여기 시스템이 되게 특이하다. 아는 사람을 통해 갈 수 있다. 가면 음식을 엄청 많이 해준다. 정말 신기하다. 냄비에서 어떻게 저런 음식이 나오지? 밥을 엄청 많이 먹여준다. 배부르게. 그런 다음 이제 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대가 좀 있다. 저도 냄비가 너무 비싼 거 아니야? 하는데, 이미 먹었지 않나. 그리고 냄비를 사게 될때, 내가 어떤 냄비를 많이 쓸지를 몰라서, 작은 것도 사고, 큰 것도 사고. 그리고 많이 살수록 할인이 된다. 그러니까 막 사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나영이 실제로 소개한 냄비는 미국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브랜드로 알려진 S사의 제품이다. S사는 일반 매장 유통이 아닌 소개 기반의 데모 방식으로 판매되며, 공식 온라인몰도 없이 지인 초청 또는 설명회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방식이라고.


특히 S사 제품의 가격대는 일반 조리도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 소형 냄비 한 개에만 약 70만~90만 원대, 중형 이상 제품은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도 많다. 김나영이 “작은 것도 사고, 큰 것도 샀다”고 밝힌 점을 감안하면, 냄비 두 개 가격만 해도 약 200만 원에 육박하는 셈.

그러면서 김나영은 "근데 그분이 이야기해 주셨었다.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쓰다 보면 평생 쓰는 거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비싸지 않다고. 근데 계속 쓰다 보니 저도 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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