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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이스라엘 라몬공항 드론 공격…운항 중단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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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경상…이스라엘의 두 번째 국제 관문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7일(현지시간) 예멘에서 발사된 드론이 요르단과 이집트 국경에 위치한 항구도시 에일라트 인근 라몬공항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엑스 사용자 @IRIran_Military>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7일(현지시간) 예멘에서 발사된 드론이 요르단과 이집트 국경에 위치한 항구도시 에일라트 인근 라몬공항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엑스 사용자 @IRIran_Military>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7일(현지시간) 예멘에서 발사된 드론이 요르단과 이집트 국경에 위치한 항구도시 에일라트 인근 라몬공항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폭발성 드론이 라몬공항 도착장을 강타했다. 이로 인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항 당국은 모든 이착륙은 중단됐으며, 정상 운항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몬공항은 벤 구리온 공항에 이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국제 관문이라고 예루살렘 포스트는 전했다. 연간 약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향후 최대 400만 명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군사 작전을 재개한 3월 이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을 향해 7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과 23발 이상의 무인기를 발사했다. 대부분의 발사체는 요격됐거나 이스라엘 영토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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