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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2명' 아름 "동건의 생각 변화 궁금…당연히 시간 필요할 것"(돌싱글즈7)[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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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돌싱글즈7' 출연자 아름이 자녀가 두 명이라고 밝힌 뒤, 복잡해졌을 동건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정보 공개 후 출연자들의 반응이 그려졌다.

식사 후 하나둘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 뒤, 주방에 동건과 아름만 남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사랑의 책'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동건은 "정보 공개 후 아름의 마음 상태"라는 고민을 안고 무작위로 책을 펼쳤고, 책에는 "책임을 져라"고 적혀있었다.

다음으로 아름은 질문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책을 펼쳤다. 펼친 책 페이지에는 "당신이 온리원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아름은 동건의 생각 변화가 궁금한 상태였다. 자녀 공개 후, 동건의 마음이 변했을지 궁금하던 찰나에 나온 의미심장한 답에 MC들은 "하필이면..."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아름은 인터뷰서 "저는 아이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니까 여러 가지를 많이 신경 써야 하지 않나. 경제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너무 아쉽긴하지만 그 사람의 생각이니 존중한다. 어쩌면 인생의 한 부분이고 중요하지 않나. 당연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존중한다.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저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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