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ana) 생태계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jito)가 JTO 토큰 이코노미를 재정비하고 4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SD(커뮤니티 시스템 디스트리뷰션) 바이백 계획이다. CSD는 4단계에 걸쳐 총 100만달러 규모 JTO를 시장에서 재매입하는 것이 골자다.
JIP-24 제안이 DAO 투표를 통해 통과되면서 지토 DAO가 블록 엔진 수수료로 확보하는 수익 비율도 기존 3%에서 6%로 확대됐다. 이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ana) 생태계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jito)가 JTO 토큰 이코노미를 재정비하고 4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SD(커뮤니티 시스템 디스트리뷰션) 바이백 계획이다. CSD는 4단계에 걸쳐 총 100만달러 규모 JTO를 시장에서 재매입하는 것이 골자다.
JIP-24 제안이 DAO 투표를 통해 통과되면서 지토 DAO가 블록 엔진 수수료로 확보하는 수익 비율도 기존 3%에서 6%로 확대됐다. 이
이외에도 지토는 실시간 수익 현황, 재무 상황, 거버넌스 활동, 토큰 성과 등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JTO 토큰 이코노믹스 허브'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생태계 참여자들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투명성과 수익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토는 오는 24일 첫 번째 토큰 보유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분기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로드맵과 추가 계획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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