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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조직 개편이 완료되면 중앙행정기관 규모는 현행 19부·3처·20청·6위원회에서 19부·6처·19청·6위원회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상당히 많은 내용의 개편을 담고 있으나 국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부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원칙 아래 정부조직을 무조건적으로 늘리기보다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개편은 정부조직법 등 법률개정안이 공포되는 시점부터 즉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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