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지예은이 '직장인들2'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지예은 SNS 갈무리 |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지예은이 '직장인들2'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지예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직장인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2' 촬영장에서 단아한 오피스룩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모습이었다.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고 있었다.
팬들은 "건강 괜찮아요?", "아프지마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등 지예은의 근황에 우려와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예은이 건강 문제로 다음 달부터 활동을 중단한다"며 "몸 상태를 돌보면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지예은은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예은은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해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인들' 시즌2 역시 예정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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