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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소녀시대 태연 ‘들리나요’, 17년 후 노을 감성으로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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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Noel). 사진 | S27M엔터테인먼트

노을(Noel). 사진 | S27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감성 발라드 그룹 노을(강균성·전우성·이상곤·나성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들리나요’ 리메이크 음원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을만의 부드럽고 풍성한 표현력을 더해 또 다른 깊은 감성을 전할 전망이다.

노을의 ‘들리나요’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들리나요’는 2008년 방영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다. 당시 소녀시대의 태연이 가창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텍스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으로 제작된다.

이번 음원 제작을 맡은 NHN벅스는 다양한 형태의 텍스쳐(질감·재질)를 시각이나 촉각 외에 청각으로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텍스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허각이 가창한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를 선보인 바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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