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무더기 구금' 사태와 관련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번 주 중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놓고 한미 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장관은 방미가 성사되면 미 행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선 안 된다'고 당부하고, 조속한 석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조 장관이 미국에 가게 되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 관련 인사들과 만나 사태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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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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