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들에 대한 면직안을 지난 5일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직권면직 절차를 진행해 왔다.
자진 사직의사에도 특검 수사로 미루던 면직 5일 재가
尹에 불법반입 휴대전화 전달…12.3 당시 컴퓨터 초기화 등 혐의
尹에 불법반입 휴대전화 전달…12.3 당시 컴퓨터 초기화 등 혐의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들에 대한 면직안을 지난 5일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직권면직 절차를 진행해 왔다.
강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도 자진 사직의사를 전달했지만, 특검(특별검사)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 탓에 징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면직을 처리하지 않고 있었다.
강 전 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불법 반입 휴대전화를 전달한 혐의를, 윤 전 비서관은 12.3 내란사태 당시 대통령실 컴퓨터 초기화를 계획하고 지시한 의혹을 각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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