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광복 80년 기념주화 은화 Ⅰ. 한국은행 제공 |
광복 80년을 맞아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기념주화 구매 경쟁률이 약 2 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당첨 여부는 이달 16일 오전 11시 한국조폐공사, 우리·농협은행 등 신청 기관의 온라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 한국은행은 “기념주화(은화) 구매예약 접수 결과 총 2만7274장이 접수돼 1.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구매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웃돌면서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 뒤 주화를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금융기관과 한국조폐공사의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예약 신청을 받은 바 있다. 판매 형태별로는 은화 단품 두 종류 각 1000장과 2종 6000세트 등 총 1만4000장이다. 한은에 따르면, 단품 경쟁률이 각각 ‘3.41 대 1’과 ‘2.31 대 1’로, 2종 세트(1.80 대 1)보다 높았다.
당첨자 추첨은 9일 한은과 한국조폐공사의 주도로 각 기관 직원들 입회 아래 단품과 세트로 구분해 진행된다. 단품에는 장당 1개, 2종 세트는 세트당 1개의 번호를 부여해 무작위로 추첨한다. 신청자는 신청한 기관의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당첨 여부 및 교부 수량을 조회할 수 있다. 단, 1인 신청 한도를 초과했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등 비정상적 경로로 신청한 경우 교부 수량이 신청 수량보다 적을 수 있다. 당첨이 되지 않은 신청자에게 16일 이후 신청 당시 기재한 계좌로 신청금이 환급될 예정이다. 교부 개시일은 10월28일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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