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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제주 황사 관측 일수 1일…전국서 가장 적어

뉴시스 양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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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처음으로 1일만 관측되는 해 될 듯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황사 영향으로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인근 도로에서 마스크를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황사 영향으로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인근 도로에서 마스크를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황사 관측 일수가 1일에 그쳐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총 8일 황사가 관측됐다. 서울 6일, 인천 2일, 부산 2일 등을 기록했다. 제주의 1일은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3년간 황사 관측은 모두 상반기에 집중됐는데, 올해는 제주에서 1997년 이후 33년 만에 황사 관측이 1일이었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황사는 보통 70%가 상반기에 집중되기 때문에 1997년 이후 처음으로 1일만 관측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10년 집계를 보면 2020년과 2022년에 황사가 3일 관측돼 가장 적었었다. 지난해에는 8일, 2023년에는 9일, 2021년에는 13일 관측됐다.

황사는 몽골 고비사막, 내몽골 고원, 중국 북동부 지역 등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는 자연현상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제주에 영향을 준 황사도 이들 지역에서 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언주 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황사가 줄어들고 초미세먼지 농도도 감소 추세지만, 24시간 대기질 모니터링과 신속한 경보 발령으로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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