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컨피던스맨 KR 포스터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컨피던스맨 KR'이 1%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1화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해 '흥행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는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던 바 있어, 차기작으로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해 관심이 모였다.
그러나 tvN '폭군의 셰프', KBS2 '트웰브', 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 이미 방영 중인 쟁쟁한 작품들과 동시간대 맞붙게 돼, 시청률 1%라는 다소 아쉬운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TV조선에서 방영되며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