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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제일 예쁘다는 둘째 처제 "동서=조재범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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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한다. 그는 직접 트럭을 몰고 등장하며 영화 ‘식객’에서 맡았던 트럭 채소 장수 ‘성찬’ 역을 완벽 재현한다. 더불어 끼 넘치는 집안부터 초보 유튜버의 삶까지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친다.

영화 ‘식객’ 김강우와 만화 ‘식객’ 허영만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김강우의 국보급 예체능 패밀리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한 김강우는 “막내 동서는 기성용 축구선수고, 둘째 동서는 조재범 셰프”라며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다. 이에 식객은 “네임밸류가 만만치 않은 집안”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과거 한 예능에서 김강우는 "(아내의) 세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물었고 김강우는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대답한 바 있다. 김강우가 언급한 둘째 한가영 씨는 2015년 셰프 조재범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다.


아울러 올해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아내 순애보’ 김강우가 연애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신인 배우 시절 데뷔하기 전부터 만난 아내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공개했고, 세 자매 중 맏딸로 결혼 압박을 받던 아내를 배려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한다. “현재 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가 됐지만, 아내를 향한 사랑은 더 깊어졌다”는 순정남 김강우의 달콤한 러브레터가 공개된다.

한편, 김강우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폭군’, ‘원더풀 월드’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로 각인됐다. 그는 센(?)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올해 초 유튜브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배우 본업 모멘트는 물론,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부터 이연복, 오나라, 허경환 등 셀럽 지인들과 함께하는 스타의 일상도 낱낱이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자기관리 대명사’ 김강우가 “30년 가까이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키가 똑같으니까, 몸무게도 똑같다”는 망언 아닌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망언 제조기(?)가 될 뻔만 유지어터 김강우의 건강한 변명(?)을 들어본다.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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