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중국 배우 신지뢰(Xin Zhilei)가 2025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우리 머리 위의 햇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중국 배우가 베니스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1992년 공리가 '귀주 이야기'로 수상한 이후 두 번째이자 33년만이다.
중화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11년 엽덕한(Deanie Ip)이 홍콩 영화 '심플 라이프(A Simple Life)' 이후 14년만이다.
아시아 전체로는 1987년 故강수연이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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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신지뢰(Xin Zhilei)가 2025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우리 머리 위의 햇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중국 배우가 베니스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1992년 공리가 '귀주 이야기'로 수상한 이후 두 번째이자 33년만이다.
중화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11년 엽덕한(Deanie Ip)이 홍콩 영화 '심플 라이프(A Simple Life)' 이후 14년만이다.
아시아 전체로는 1987년 故강수연이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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