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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킬레스건 염증에도 러닝 계속…"다른 부위 더 아프면 통증 잊어"

뉴스1 황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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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지누션 션의 말릴 수 없는 러닝과 마라톤 사랑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션은 새벽부터 러닝에 나섰다. 이날 러닝에는 육상감독 권은주도 함께했다.

권 감독은 션에게 "발 상태는 어떠냐? 발톱 두 개만 살아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션은 "현재 왼쪽 아킬레스건과 뒤꿈치에 염증이 있어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럴 때는 달리면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션은 통증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위가 조금 더 아프면 그걸 잊는다"며 참신한 처방과 함께 러닝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일주일에 마라톤 대회에 두 번씩 참가하면서, 가족에게는 빵 사러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미안한 마음에 집안일을 더 많이 했다는 션의 이야기는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매니저 김세범 씨는 "션은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러닝을 한다"라며 션의 러닝 사랑에 관해 이야기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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