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살림남' 박서진, 여동생과 법정싸움 "검정고시 3수? 떨어지면 호적 판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살림남 / 사진=KBS2 캡처

살림남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검정고시 시험지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고등학교 중퇴인 박효정의 검정고시를 두고 박서진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저 날 날씨가 맑았는데 두 정거장 남았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 먹구름이 갑자 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버스에서 박효정이 내리자마자 박서진은 시험지를 뺏으려 했다. 실랑이 끝 시험지를 뺏긴 후 박효정은 평소와 달리 자꾸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이번에 떨어지면 전 국민 망신이다. 4수 할 거면 차라리 학교 졸업장을 받고도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서진은 "우리가 갈 데가 있다. 너는 이참에 싹을 잘라야 한다"라며 법원으로 데리고 갔다. 이어 "검정고시 떨어지면 내가 호적에서 판다고 했지? 너는 박가네의 수치"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국내 1위 로펌에 속해 있는 박민철 변호사를 만났다.

박서진은 "검정고시가 매년 있으니까 떨어져도 심각성을 모르는 거 같더라. 약속의 무게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해 만났다"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런닝맨
  2. 2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3. 3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