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보령시에서 낙뢰가 발생하는 모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근 지역인 서천·부여에도 잇달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11시 5분을 기해 부여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앞서 서천에는 오후 10시 25분, 보령에는 오후 9시 30분 호우경보를 내렸다.
6시간 동안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동안 180㎜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가 내려진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일일 누적 강수량은 △서천 춘장대 70㎜ △서산 68.7㎜ △보령 61.2㎜ △당진 56.5㎜다.
현재 논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다만 호우주의보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수시로 발효와 해제를 반복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에는 현재까지 14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주로 배수 불량 등이다.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낙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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