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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절친’ 이석훈에 서운 “분명 전화했는데 결혼식 불참” (‘아는형님’)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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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JTBC ‘아는 형님’

사진 I JTBC ‘아는 형님’


민경훈과 이석훈이 다른 기억을 갖고 오해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김호영, 이석훈, 허영지,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석훈을 보더니 “경훈이의 몇 없는 절친 아냐? 경훈이 결혼식에 왜 안 왔어?”라고 추궁했다. 이에 이석훈은 “나도 의문인 게 얘기를 해줘야 해. 경훈이가 얘기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결혼식은 기대했지. 근데 연락이 안 온 거야. 테이는 연락받고 간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얘한테 절친까지는 아닌가 보다’하고 말았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민경훈은 “석훈이가 오해하고 있는 게 난 분명히 전화했어. 그런데 콜백이 안 왔어. 석훈이랑 친해진 것도 같은 소속사였거든. 그래서 전 소속사 분들은 다 왔었어. 내 번호도 그대로야”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석훈은 “내 성격상 전화 오면 바로 맞받아쳤을 거야”라며 손사래를 쳤다. 서장훈은 “경훈이 절친이 너랑 테이인데 그럼 전화가 왔든 안 왔든 그냥 갔어야지”라며 민경훈 편을 들었다.

민경훈은 “근데 나 얘기할 거 있어. 석훈이가 결혼 언제 했지? 석훈이도 나를 초대 안 했어”라며 반격했다. 당황한 이석훈은 “결혼 적 연락하잖아. 그런데 평소에 연락했어야 청첩장 주기 덜 미안한데 경훈이랑 연락한 게 딱 한 번이야. 게임을 할 때 ‘어디 서버로 들어와’라고 한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라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그래서 서버는 잘 찾아왔어? 결혼식은 못 찾아왔는데”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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