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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 차’ 백지영♥정석원, 폭염 속 계단 키스 “스릴 넘쳤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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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9)과 배우 정석원(40)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정석원이 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한 은마상가 최고의 맛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우리 결혼한 지 12년인데 단 하루도 심심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연애 포함 지금까지 늘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석원 역시 “연애 때는 정말 스릴이 넘쳤다”며 당시의 설렘을 떠올렸다.

가수 백지영(49)과 배우 정석원(40)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가수 백지영(49)과 배우 정석원(40)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앞서 두 사람은 또 다른 영상에서 늦은 밤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네 산책로를 걷던 부부는 계단 코스에 도착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정석원이 “여기부터가 진짜 운동 시작이다”라며 긴장감을 끌어올리자, 백지영은 오히려 남편보다 빠르게 계단을 완주하며 강철 체력을 뽐냈다.

운동 도중에도 달콤한 순간은 빠지지 않았다. 부부는 걷다 말고 가볍게 입을 맞추며 ‘폭염 속 계단 키스’로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정석원은 “지금도 길거리에서 뽀뽀할 만큼 스릴이 넘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하임 양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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