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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호우경보, 충남 밤사이 최대 120㎜…비 피해 신고 9건

뉴스1 김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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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홍성 등 호우주의보 발효



집중호우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집중호우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태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6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을 기해 태안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시간 동안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동안 180㎜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를 발표한다.

현재 충남 △천안 △아산 △예산 △당진 △서산 △보령 △홍성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추가 피해 우려도 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 3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서산 68.1㎜ △당진 56.5㎜ △천안 직산 43.5㎜ △홍성 37.1㎜다.

같은 시각까지 소방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9건이다. 주로 주택 지하실 침수, 배수 불량 등이었다. 인명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6~7일 대전·충남지역의 강수량이 적게는 30~80㎜, 많게는 120㎜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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