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프로야구 잠실과 인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6일 잠실야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인천 경기는 플레이볼을 앞두고 취소됐고, 잠실 경기 역시 지연 개시를 발표한 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에 열린다. 잠실 경기는 10일, 인천 경기는 29일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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