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6일 오후 5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굵은 비가 강하게 쏟아졌고, 경기는 시작 예정 시간 15분을 앞둔 오후 4시 45분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김광현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하려는 SSG와 3연패에서 벗어나려는 롯데의 맞대결은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
굵은 비가 강하게 쏟아졌고, 경기는 시작 예정 시간 15분을 앞둔 오후 4시 45분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김광현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하려는 SSG와 3연패에서 벗어나려는 롯데의 맞대결은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이 경기는 예비일로 잡혀 있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같은 시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하게 됐다.
LG와 두산 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