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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효리” 요가원 수강권 순식간에 동나

조선일보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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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등신대 / 아난다 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 요가원 등신대 / 아난다 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이달 문을 연 요가원의 일일 수강권이 순식간에 동났다.

이효리 요가원은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데이클래스 수강권을 3만5000원에 판매했다. 한 사람당 1회만 수강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는데 판매 시작 약 1시간 만에 품절됐다.

9월 수강 신청이 마감되자 홈페이지에는 “취소 및 환불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수강권이 빛의 속도로 사라졌다” “너무 치열하다” “역시 이효리 파워” 등 수강권을 구매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반응이 올라왔다.

이효리 요가원은 인스타그램에 “9월은 더 많은 분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 가오픈 기간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가오픈을 통해 보완한 뒤 10월부터 정기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오픈했다. 요가원 이름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이다. 이효리는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난다’를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 요가 수업에는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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