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2억9220만분의 1’ 뚫으면 일시불 1조1500억원 ‘잭팟’…미 파워볼 복권 당첨금, 역대 최고 근접

매일경제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원문보기
5월 이후 42회 연속 당첨자 안 나와
현지시각 6일 밤 추첨


미국 파워볼 복권 [사진 = 연합뉴스]

미국 파워볼 복권 [사진 = 연합뉴스]


미국 파워볼 복권의 누적 1등 당첨금이 18억 달러(2조50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액에 근접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CBS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6일 밤 추첨을 앞둔 파워볼 복권이 5월 31일 이후 42회 연속으로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파워볼 복권의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40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추첨일 당첨자가 한 명일 경우 연금형으로는 약 18억 달러, 일시불로는 약 8억2640만 달러(약 1조1480억원)를 받게 된다.

이번에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파워볼의 누적 당첨금은 미국 역사상 최고액에 올라선다.

파워볼은 메가 밀리언스와 함께 미국 복권시장을 양분하는 대표 복권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파워볼 33년 역사상 10억 달러가 넘는 잭폿은 6차례 나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