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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나라 망신"…외국인 3배 바가지 씌운 택시기사

뉴시스 정풍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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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06.20.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06.20.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외국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먹이는 일부 택시 기사들의 행태가 알려져 공분을 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류 열풍에 똥칠하는 일부 택시 기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일본 뉴스에 나와서 해당 소식을 가져왔다"며 현지 뉴스에 나온 방송 화면을 공유했다.

A씨는 "명동에서 홍대로 이동하는데 일반적으로 약 1만2000원 정도 되는 거리인데, 뉴스에서 택시 기사가 승객(취재진)이 일본인인 걸 깨닫자 바로 4만5000원을 부르더라"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ID 카드도 가려놓고, 미터기도 꺼뒀다"며 "바가지로 요금을 3배 불려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택시 기사는 일본인 취재진에게 일본어로 "만나서 기쁩니다"라고 하는 등 뻔뻔하게 인사했다.

기사는 취재진을 향해 "1만엔(약 9만4000원)만 주면 카지노에 데려다주겠다"며 지속적으로 권유하기도 했다. 또 취재진이 "영수증 있냐"고 묻자, "영수증은 없다"고 답했다.


A씨는 "한국은 지금 6월까지 통계 약 900만명의 관광객이 올 만큼 역대급으로 관광객이 몰려오는 중"이라며 "그런데 최근 저런 외국인 관광객을 노리는 '택시 바가지'가 엄청 기승이라고 한다. 일본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진짜 부끄럽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택시 면허 반납시켜야 한다", "저런 건 좀 없어져야 한다", "외국인으로 잠입수사 해서 잡아내야 한다", "나라 망신이다", "모든 업종에 바가지 상술 좀 없어졌으면" 등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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