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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수현장 찾은 소방청 차장 "시민불편 최소화 총력"

뉴스1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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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릉 급수 현장을 찾은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지원 상황과 현장에 동원된 직원들을 격려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6일 강릉 급수 현장을 찾은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지원 상황과 현장에 동원된 직원들을 격려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최악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을 재차 방문한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식수 공급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차장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6일 강릉 급수 지원 현장을 찾아 소방차 급수 지원 상황과 현장에 동원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차장은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이 차장은 타 시도에서 동원된 직원들의 노고와 퇴직한 재향 소방동우회원들의 급수 봉사활동, 해군과 해병대의 급수 지원 동참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차장은 "식사와 숙박 등 현장 직원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김승룡 강원소방본부장과 함께 가뭄 대응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청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강릉지역엔 소방차 81대와 소방관 158명이 투입돼 3500톤의 물을 홍제정수장에 급수하고 있다.

6일 강릉 급수 현장을 찾은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지원 상황과 현장에 동원된 직원 등을 격려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6일 강릉 급수 현장을 찾은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지원 상황과 현장에 동원된 직원 등을 격려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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