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3년만 신곡 ‘RODEO’…인형 비주얼 폭발 ‘컴백 기대’

[OSEN=강서정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당당한 매력으로 무장한 모모랜드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모모랜드 공식 SNS를 통해 개인, 단체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4일 공개된 개인 콘셉트 필름에는 짧지만 인상 깊은 주이, 낸시, 나윤, 아인, 제인, 혜빈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표정, 포즈로 모모랜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렬한 메이크업과 연출이 더해져 과감한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5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필름에서 모모랜드는 블랙 앤 레드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는 신곡 ‘RODEO’의 서늘하고도 에너제틱한 콘셉트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6인 6색의 매력이 어우러진 모모랜드의 시너지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음악과 모모랜드 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3년 만의 신곡을 발표하는 모모랜드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원 발매,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모모랜드의 신곡 ‘RODEO’는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