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이 사망했다.
나 씨는 6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자택에서 나 씨를 발견했으며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이 사망했다.
나 씨는 6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자택에서 나 씨를 발견했으며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대도서관은 2015년 크리에이터 윰댕과 결혼했으나, 8년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양측은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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