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RE100 우유가 출시됐습니다.
제주도와 유가공업체 제주우유는 지난 3일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우유는 한국전력의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일반 전기보다 비싼 요금을 내고, 그만큼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에 따라 900㎖ 기준 4천400원에서 4천600원으로 일반 우유보다 30%가량 비싸며, 롯데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RE100 계란에 이어 인증 축산농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66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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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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