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29)이 단독 진행에 나선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대식좌의 밥상'은 한 상 가득 차린 음식을 맛깔나게 먹어 치우는 먹방 예능으로, 먹방계의 대가 히밥이 단독 진행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전국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즐기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히밥은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요리 과정과 셰프 인터뷰를 통해 음식에 대한 철학과 창업 스토리까지 소개한다.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29)이 단독 진행에 나선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대식좌의 밥상'은 한 상 가득 차린 음식을 맛깔나게 먹어 치우는 먹방 예능으로, 먹방계의 대가 히밥이 단독 진행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전국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즐기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히밥은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요리 과정과 셰프 인터뷰를 통해 음식에 대한 철학과 창업 스토리까지 소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성수동 골목의 숨은 감성 맛집을 찾아간다. 히밥은 비프웰링턴, 로제 가지 새우, 뇨키, 봉골레 파스타, 리소토 등 무려 여덟 가지 메뉴를 혼자서 클리어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접시마다 감탄을 연발하며 끝까지 싹싹 비웠고, 음료까지 두 잔을 곁들이며 ‘대식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방문한 숙성회 전문점에서는 “회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참다랑어와 연어를 맛본 뒤 “이건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젓가락을 멈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하루 네 끼에 달하는 엄청난 먹방이 이어지며 역대급 대식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대식좌의 밥상'은 이날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