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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애플도 소용없어” 가로수길 빌딩, 120억 깎아도 안팔린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 박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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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5층 상가 482억원에 경매로
[이건욱PD]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있는 5층 규모 꼬마빌딩이 경매로 나왔다. [이건욱PD]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있는 5층 규모 꼬마빌딩이 경매로 나왔다. [이건욱PD]




[이건욱PD]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한때 특색 있는 카페와 편집숍,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줄지어 입점하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가의 절반 이상이 비어있고, 공실률이 치솟으면서 장기간 임차인을 찾지 못한 상가는 경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6일 경·공매 데이터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있는 지하2층~지상 5층 규모 근린생활시설은 오는 10일 2차 매각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감정가 603억3309만원에 책정됐지만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20%(120억6661만원) 할인된 482억6647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상가는 가로수길의 상징과 같은 신사동 ‘애플스토어’ 1호점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입지가 우수한 준신축 꼬마빌딩인 데다 권리상 하자도 없는 물건인데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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