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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1% 확률' 뚫고 기적 썼다…"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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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5일 "여러분,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그토록 간절히 기다려온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가임력을 지켜준 교수와 병원 덕에 무사히 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한 초아는 여러 번의 자연임신 시도 끝에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고, 1차 만에 임신 소식을 받아들었다.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한 초아는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며 "1%확률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끝으로 초아는 "저를 위해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메시지 보내주시고 태몽까지 꿔주시며 좋은 말씀 많이 나눠 주신 랜선 이모, 삼촌들, 가족과 친구들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하다"며 누리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초아, 유튜브 '초아라이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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