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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수작질?" 천우희, 송중기 '손바닥 낙서' 플러팅에 돌직구 (마이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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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송중기와 천우희가 방송국에서 또 한 번 재회했다.

5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15년 만에 재회한 과거 아역스타 선우해(송중기 분)과 성제연(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해는 모태린(이주명)의 꽃 배달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우연히 성제연과 또다시 만났고, 배달을 마친 선우해는 엘리베이터 앞까지 성제연의 뒤를 따라갔다.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선인장. 그때 내가 준거 그새 죽였어?"라고 물었고, 성제연이 "아 난 또 이제라도 출연하고 싶어진 줄 알았네. 용건 끝"이라고 말하자 선우해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이어 선우해는 "그 아까 내 번호 찍혔지? 연락 줘"라며 "선인장에 문제가 생겼다던가. 배가 고프다던가"라며 펜을 꺼내서 천우희의 손바닥에 그림을 그렸다.



선우해는 "종이컵에 담긴 물. 한 달에 한 번 그만큼 주면 돼"라고 말했고, 성제연은 "말로 해. 그게 빠르잖아 나이 먹고 무슨 낙서를"이라며 의문을 드러내자, 선우해는 "시간 끌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성제연은 "웬 수작질?"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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