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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시진핑, 김정은 '파격대우'…北 "친선관계 불변 역사적 계기"

연합뉴스TV 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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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정은 위원장이 다섯 번째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젯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쯤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엔 김 위원장이 4박 5일 방중 일정을 소화하며 무엇을 얻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질문 1> 김정은 위원장이 26개 정상들이 참석한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며 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리셉션에서는 각국 정상들과 건배시 잔을 부딪히며 대화를 하는 장면도 목격됐는데요. 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데뷔전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1-1> 김 위원장이 관례를 깨고 다자무대에 전격 등장한 것은 그만큼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번 방중으로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보시나요?

<질문 2> 어제 저녁 6년여 만에 북중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두 정상이 두 손을 마주 잡는 등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대담 내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1>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언급이 사라졌습니다. 중국이 사실상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중국이 공개한 회담 결과문에 '한반도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은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중국이 별도의 단독 만찬을 마련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특급 대우' 제공했습니다. 이번 방중 기간 김 위원장을 푸틴 대통령에 이은 의전서열 2위로 극진히 대우하기도 했는데요. 도착부터 귀국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4박 5일간 일정을 소화한 김 위원장에게 중국이 어떤 경제 선물을 줬을까요?

<질문 4>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 중국 고위급 인사가 방문할 가능성이 높고, 시 주석이 직접 답방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북중 정상이 밀착을 과시하는 행보를 계속 보여줄까요?

<질문 5> 한편,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베이징에서 도착해 전용열차에서 내릴 때 모습을 보인 이후 방중 내내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진보며 앵커가 설명) 저 사진으로 방북 첫 날부터 주애가 부각됐었는데, 이러한 점이 영향을 줬을까요?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질문 6> 일각에선 주애의 이번 동행이 북한의 후계 구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과거 김정일이 김일성의 후계자가 된 후 1983년 중국을 방문했던 것과 비슷하는 건데요. 이른바 백두혈통의 후계자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도 궁금한데요? 일종의 테스트 기간이 있을까요?

<질문 6-1> 주애가 공식석상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후계자로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앞서 북러 정상회담에선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포옹하면서 친밀감을 드러냈는데요. (▶사진보며 앵커가 설명) 김 위원장, 손목에 번쩍이는 금빛 시계가 유독 눈에 띕니다. 스위스 명품 시계로 국내 기준 판매가가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들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 일가의 명품 사랑이 쭉 대를 잇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 8>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한 후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만나는 동선이 분리된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우하고 악수를 나눈 것 자체가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외면하지 않은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9> 북중관계의 강화는 북한의 비핵화, 북미 대화 등 우리나라가 구상하는 대북 외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번 김 위원장의 방중 모습을 보고 이 대통령이 어떤 외교 정책을 구상하고 있을지도 관심인데요?

<질문 10> 주제를 바꿔볼게요. 외교문제이자 경제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에 미국 사법당국이 급습해 450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는 한국에서 현지로 출장간 직원 30명 이상이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불법 체류자 단속 칼끝이 한국 기업에까지 미친 것으로 보여요?

<질문 10-1>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선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어떻게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한미정상회담 이후 발생한 사건이라 현지 기업들로선 긴장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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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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