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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엄마가 위험”…오은영, ‘두 얼굴’ 4세 금쪽이 사태에 역대급 진단

매일경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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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있을 때만 생떼쟁이가 되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편한 4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이모가 출연한다. 금쪽이는 현재 이모네와 함께 거주하고 있어 온 집 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엄마와 있을 때만 생떼쟁이가 되는 금쪽이가 등장한다.사진=채널A제공

엄마와 있을 때만 생떼쟁이가 되는 금쪽이가 등장한다.사진=채널A제공


그런데 이모나 아빠와 있을 땐 천사 같은 금쪽이가 유독 엄마와 있을 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데. 과연 금쪽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하원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울부짖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리 엄마가 달래보아도 드러누운 채 대성통곡하는 금쪽. 온몸으로 저항하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도 점점 지쳐가는데.

겨우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보지만 악까지 쓰며 점점 울음이 거세지는 금쪽. 이상하리만큼 자신과 있을 때만 떼를 쓰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고민이 깊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이 계속되면 엄마가 ‘이것’에 빠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과연 금쪽이는 왜 엄마와 있을 때만 충동적인 행동을 멈추기 힘든 것일지, 9월 5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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